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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학교에서 사는 졸업생 소식, 그리고 설명회 홍보 ^^
작성자 : 메아리-
ID : 메아리- , 입력 : 2013-10-24 20:49:02,  수정 : 2013-10-24 21:00:40,  조회 : 813
안녕하세요!
함께크는에서 두 아들내미를 잘 키워내고 지금은 과천에서 대안 초등 맑은샘학교에 두 놈을 보내고 있는 졸업아마 메아리입니다.

맑은샘학교 설명회가 이번 주말에 있어서 글을 올리려고 들렀습니다. ^^
그냥 설명회 안내만 하고 가기가 쑥쓰러워해서 몇 줄 더 남기려고요.

이제 3학년, 5학년이 된 두 놈들은 함께크는 덕분에 행복한 아가 생활을 보냈지요.
지금은 맑은샘 덕분에 행복한 초등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맑은샘학교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글쓰기과 살아있는 수학, 주인으로 사는 삶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가족 수가 적은 작은 학교이지만 올해는 힘을 내서 학교 터전도 올리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짐을 싸서 옮겨다니면서도 즐겁게 지냈지만, 영구 터전을 기다리는 마음도 아주 행복하네요.

올해 1학년이 된 맑은샘 막둥이는 맑은샘 학교를 '맛있는 학교'라고 합니다.
http://cafe.daum.net/freeschool2005/DGSa/168
6학년이 된 의젓한 큰 형들은 '세상에 맑은샘 학교 같이 좋은 곳은 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살아있는 글쓰기는 어떤 건지..5년을 살아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성준이의 담임 선생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글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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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들 하루생활글 살펴보려고 일기장을 가져오라 했지요.
성준이가 가방에서 일기장을 쓱 꺼내오며 "저 날씨 엄청 길게 썼어요~" 그럽니다.


2013.10.21. 월요일

날씨: 아침에 우리집에서 하늘을 볼 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었다. 기온은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다. 뛰어다니면 덥지만 땀은 안난다. 8신데 여름이면 석양이 지고 있을텐데 온세상이 칠흙이다. 달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고 열어놓은 창문에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 그 차가운 바람에 끓인 물이 식는다. 가만히 않아 있으면 조금은 춥다. 오늘 푹 자고 내일 학교 가야 된다.


2013.10/20. 일요일

날씨: 대체로 맑다. 다른 날보다 따뜻하고 했살이 뜨겁다. 여름보다는 건조해져 그늘에 있으면 서늘한 바람이 분다. 구름은 대부분이 끝이 뭉뚝하고 울퉁불퉁한 삼각형 모양이다. 7시에도 여름 9시 같이 깜깜하다. 어제가 보름이라는데 그래서 오늘 달이 크고 밝은 것 같다. 달이 매가톤해비급으로 크다. 팔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이 가까이 있는 것 같다. 낯에 햇살이 뜨거워서 그런지 8시가 다돼가는 지금도 따뜻하다. 내일이 자연속학교에 다녀와서 쉬는 날이니까 신나게 놀기 위해서라도 내일 이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지금 기분도 좋다.


*틀린 글자는 고치지 않았습니다.^^


가을 하늘이 참 좋아 자꾸만 보게 되는데 성준이가 쓴 날씨 글 보고나니 가을 하늘이 더 예쁘고 자꾸만 자꾸만 보게 됩니다. '그 차가운 바람에 끓인 물이 식는다.' 마음이 울렁했습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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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10월 26일 오후 4시에 맑은샘학교 설명회를 합니다.
장소는 양지마을(과천동 495번지)입니다.
꼭 대안학교에 아이를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셔서 아이들이 사는 여러가지 모습 이야기 들으시는 시간으로 삼으셔도 됩니다. ^^

http://me2.do/5YD9rR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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